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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수술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05:08

    만성편도염으로 늘 앓아오다 편도수술을 상념하다 결국 결정됐다.이 후기가 편도수술을 하려는 사람들의 간접체험적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생생한 초기를 남기고 싶습니다.으으-----------------------를 마지막으로... 회복실로 옮겨지는 날 발견.


    전신 마취 때문에 정신이 없어.제작 연초에 목에 생긴 낭종제거술 때문에 한번 전신마취를 한 적이 있는데 이는 언제 해도 매우 불쾌하다.끝이나 본인이라면 물을 너희무...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이었고 지옥이었다.어쨌든.... 마취에서 점차 깨어나는지 목에 온 신경을 쏟았다.왜 정자세로로 누우면 숨을 쉴 수가 없지?간호사가 스토리를 쓰고 있는 것을 목젖을 비롯한 목 부분이 부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즉, 하압--이라고 입으로 들이마시는 것은 가능한데, 이것을 코로 토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코로 숨을 들이쉬는 것도 당연히 불가능.무통주사를 맞아서인지 후기에서 본 듯한 공포의 통증까지는 아직 느껴지지 않았다.단, 일을 하는 날은 통증보다 불쾌감, 불쾌감 등이 있었습니다.낮에 수술하고 종일 먹은 식품이란 병원에서 직접 데운 하얀 죽을 종이컵에 덜어 먹는 것으로 끝이었다. 반 컵 정도를 한 끼마다 겨우 먹을 수 있었다. 생수 대신 옥수수 수염차를 계속 마셨다.이때 먹을 때마다 꿀꿀거리다.자꾸 코에 역류할 생각. 하신 분은 알겠지...간호사가 낮에는 아이의 아이스크림 등 아무거나 먹지 말고 반찬만 먹으라고 해서 식욕도 한결 없었다.재작년의 수술은 귀후 레이저로 제거한 수술로 목에 상처가 난 수술이 아니었기 때문에 전신마취를 끝냈을 뿐만 아니라 배가 고파 식욕이 생겼지만 이번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역시 하나 자다가 나부터 쨍쨍! 쨍! 거리가 모두 깨어나다. 목과 코가 부어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코골이는 스토리여서 수분 부족으로 아마 잠을 편히 못 자게 될 것이다.필자의 경우는 40분-일시각에 한번도 깨어 새벽까지 잠을 설쳤다.어머니가 사주신 가습기는 본인마의 병실의 건조를 덜어줄 수 있었다.편도수술을 받은 분들에게 가습기는 강추라는 이야기를 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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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로 수술 후기 #편도로 수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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