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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역배우 오아린/ 자신이 아리공주 황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01:45

    시작보다 점점 재미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황후의 품격'에서 이 공주 역에 눈을 떼지 않도록 하는 아역 배우 오아링(20일본 일본학년 9세)가 일찍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말 아이가 어떻게 저렇게 연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계처럼 잘하는 연기 덕분에 연말 연기대상은 오아린에게 줬어야 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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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요즘 방영 중인 드라마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역배우를 뽑자면 오아린이 아닐까 싶다. 황후의 품격으로 연기 천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아리 공주 역의 오아린은 발소리도 곱게 부러졌고, 어른 연기자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상상 이상의 연기력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얄미운 매력으로 드라마 곳곳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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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황후의 품격'로 9살 밖에 안 된 오 아린은 금이야 옥이야 하고 외동딸 공주로 버릇없게 자라서 아이 답지 않게 처세와 아첨을 잘하고, 모든 사람을 계급으로 이뤄진 속물 같은 얘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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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아랫사람들에게는 안하무인한 태도에, 윗사람에게는 현심으로 예의바른 공주 역으로 드라마에 재미를 불어넣었지만 최근에는 황후인 써니의 바른 훈육과 사랑을 그려 서민들의 문화를 알고는 점차 인품도 나쁘지 않고 좋게 다듬어져 자신답게 반전 성장하는 예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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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생으로 올해 9살이 된 오 아린은 2015년 5세 괜찮은 집 CF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EBS방송'방귀 대장 풍풍이'에 출연하고 몇회 CF를 찍기도 했다. 그 후 2016년에는 OCN드라마'38개 기동대'와 영화'트릭'의 드라마와 영화에 동시 데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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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아링은 2016년 이후 MBC'언제 잔 봄날', tvN'귀신', JTBC'힘 센 여자 도봉승', SBS'언니는 살아 있는 ', tvN'후아 유키','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 SBS'키스 먼저 하죠', OCN'라이프 온 마스'등 여러 방송사의 트랜드 드라마마다 잇달아 출연하고 어린 자신이지만, 기성 배우 못지않은 경력을 쌓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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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끊임없이 여러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은 오아린의 타고난 연기 재능 때문이었다. 본인의 대사를 잘 소화해 암기하고 주어진 정세에 맞는 견해까지 잘 표현해 주니 이 어린 아역배우를 누구나 칭찬해 주지 않을까. 오아린의 연기 실력 덕분에 누나는 살아있다의 김승옥 작가는 극중 홍시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 실력을 보여준 오아린을 자신의 차기작인 황후의 품격까지 캐스팅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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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현장에서는 아리 공주라는 독특한 이중적 캐릭터를 성인 배우보다 더 홀대하게 연기하는 오아린의 연기 모습에 제작진은 물론 함께 연기하는 성인 배우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한다는 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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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드라마마다 칭찬이 끊이지 않는 아역배우 오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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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과인에게 기이하게 신 스틸러라는 이름이 따라오는 오아린의 미래가 앞으로도 계속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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